Yang, Jung-ae
Yang, Jung-ae

demiansky@naver.com

Kim, donghyun
An, Mina
Kim, Ki-moon
Park, Ye-rang
Hahm, Min-jee
Yoon, Jin-kyoung
Lee, Seo-ki
Yoon, Yung-joon
Kim, Yong-chan
Park, Jeong-min
Lee, Kyung-won
Jung, Yoo-jung
Lee, Bomi
Jung, yong-chae
Jeong, Jae-yeon
Park, Jin-ah
Lee, Sun-min
Park, Min-hee
Kim, Jung-in
Kim, Hee-ryeong
Choi, Yoon-jeong
Kim, Hyun-woo
Yang, Jung-ae
Lim, Yong-hwan
Beck, Young-hoon
Works
Daily Interaction
Senior Project
Noise visualization
Interaction Design
Playing with typeface
Interaction Design
They are talking for vier minuten.
Information design
One meets another1, Talk to him
Information Design
One meets another2, Stamp
Information Design
It suits me
Motion Graphics
Happy birthday
Motion Graphics
Component
DIgital Video
Paul Smith spectacles
Advertising Design
Daily Interaction
Abstract
본 프로젝트는 인터렉티브 미디어 아트가 예술과 관객의 관계를 더욱 친밀하게 만들었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출발하였다. 인터랙션 분야가 공공 공간의 한 부분에 적용되면 도시와 시민사이의 관계에 시너지를 발휘 할 수 있을 것이라 가정했다. 디자인의 강점은 테크놀러지의 빠른 확산을 보고 변화를 감지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서 디자이너는 인간의 삶이 더 나아지기 위해서 가치로운 것이 무엇인가 고민하면서 보다 쾌적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하여 노력한다. 물리적 공간과 시설을 공유하는 공공의 공간에는 어떤 방식으로 공동체의 사회적인 의식을 담아내고 현대인의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 일상적인 공간과 대화를 나누고 놀이를 즐기고 디지털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인터랙션 디자인은 어떤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지 시나리오와 프로토타입으로 제안한다. 공간 선정은 도시 생활에서 흔히 발생하는 일들을 소재로 풀어 낼 수 있는 곳이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지하철 환승로, 엘레베이터, 만남의 장소, 지하철 휴게 공간에서 새로운 방식의 공간 경험과 인상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인터랙션 디자인을 고안해보았다.
첫번 째 이야기 : 도시 걸음
walking mouse

도시의 수 많은 길 중에 지하철이 도시민들에게 가지는 의미는 특별하다.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길이자 서울의 교통 체증을 피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일과 중에 무시할 수 없는 공간이다. 지하철 환승통로에 대한 인식은 어떠한가. 지하의 공기문제, 안내 사인과 각종 광고 시설물들이 만들어 내는 어지러운 시각적인 환경을 경험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로 분비는 지하철은 짜증과 피로의 공간으로 기억되기도 한다. 지하철 환승 통로를 오고 가는 사람들을 살펴 보면 대부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시간에 쫓겨 혹은 빠르게 걷고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밀려서 통행을 위한 길을 지나가게 된다. 현대인의 골목길인 지하철 환승통로에선 어떤 놀이가 가능할까.
Scenario 사람들의 발걸음에 주목해 보았다. 사람들의 발은 시계의 초침만큼이나 빠르게 움직인다. 마치 보이지 않는 힘에 이끌려 경보를 하고 있거나 암묵적인 경주를 즐기고 있는건 아닐까. 통로를 지날 때 즐거움의 요소가 있다면 공간에서 느낄 무의식적인 조급함과 짜증을 해소 시킬 수 있을 것이다.
1 Walking Mouse 설치 예시
2 Walking Mouse 구조
두번 째 이야기 : 도시 기다림
elevator story teller

도시 환경은 빠르고 정확하게 일이 처리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길 위에는 많은 이정표와 신호가 등장하고 간판들은 각 자의 역할을 알려준다. 내가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공간의 규칙을 파악하고 지켜야하며 이용자가 많은 곳이거나 공간의 이동이 있을 경우엔 대기하는 시간이 발생하게 된다. 타고난 성격이 느긋하거나 소일거리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도시 생활에서 발생하는 대기 시간은 다음 행동에 영향을 미치고 조급함을 유발시킨다. 기계적인 설계의 개선으로 기다리는 시간을 감소시킬 수도 있겠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다. 엘레베이터 앞에서 대기하는 사람들의 욕구와 생각을 파악하고 기다리는 시간에 느끼게 되는 조급함과 답답함을 덜어보려고 한다.
Scenario 학교 본관 1층의 엘레베이터 사용자에 대한 행동과 심리상태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기다리는 시간 동안 층수를 확인하며 거울과 바닥을 보고 있는 사용자가 많았다. 엘레베이터의 문과 바닥 면을 이용해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층 정보를 제공하고 사람들의 등장과 소리에 반응하도록 하는 디자인을 제안할 수 있을 것이다. 엘레베이터와 관련된 이야기들로부터 힌트를 얻어 인터랙션 방법으로 스토리텔링을 활용하였다. 엘레베이터에 살고 있는 꼬마 유령이 특정 장소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문 앞의 소음의 정도에 따라 모습을 드러내는 정도에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3 Elevator story teller 설치 예시
세번째 이야기 : 도시 식물
Ice breaking flower
익숙하지 않은 공간, 낯선 사람들을 만나면 긴장하거나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공간과 사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주는 매개체가 있다면 어떤 것이 적합할까. 사람들이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벤치, 테이블, 거리, 만남 의 장소들을 떠올려 본다. 익숙하지 않은 실내에서 누군가를 만나야할 때 우리는 주변을 두리번 거린다. 이 때 테이블 위에 누구에게나 친숙한 꽃병에 꽂힌 꽃이 보인다. 공간의 요소를 활용해서 거부감 없이 사람과 공간이 친숙해지도록 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롭게 만나는 공간, 사람과의 관계 개선 일상에서 쉽게 발견되는 친숙한 사물들을 사람의 상태를 감지하고 반응하는 센서로 이용한다면 사람들은 특정한 목적을 가진 센서(컴퓨터)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다. 공간에 대한 편안한 접근으로 주위를 환기시키고 이후 발생하는 사용자의 행동과 만남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는 반응하는 꽃을 제안한다.
1 Ice Breaking Flowe, 시나리오
2 2009 MIT workshop, CC Grup [COSA]
3 Ice Breaking Flower, Led sequence
네 번째 이야기 : 도시 나눔
Heart Warmming TV
이동성을 가진 인터랙티브 설치물에 대한 고민. TV donation box는 공공장소를 위한 인터랙티브 설치작품 이다. 휴식의 장소에 놓인 사물들처럼 등장하는 모금함을 통해서 누구나 나눔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작업이다. TV형태는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역할하게 된다. 사람들은 TV에 다가서고 시청하는 행위를 하게 된다. 이러한 움직임들은 도시환경 안에서 소외되는 계층들에 대한 관심으로 확장되도록 한다. 인위적인 인터랙션이 없을 경우에는, TV화면에는 백색 소음이 진행되고 이는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서도 계속 진행되는 도시의 상황 자체를 드러내는 것이다. 이 작품의 환경을 통해 기부자는 기부 행위에 관한 확장된 감각을 경험하고, 또 다른 사회적 공감이 존재함을 인식하게 되기를 바란다.
1 Heart Warmming TV의 작동 원리
2 Heart Warmming TV의 구조
3 기부 이후의 TV 화면 (프로토타입 Donation TV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