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NOT?
What if the past XXX is designer of OOO in the present?
The reinterpretation of masterpieces for discovering new insight.
Why Not? - 과거 XXX가 현재 OOO의 디자이너라면? 새로운 인사이트 발굴을 위한 거장의 재해석

현재 대세를 이루고 있는 디자인이 정말로 가장 최선의 디자인인가? 전국의 중고등학생을 강타했던 노스페이스 교복을 기억하는가? 하나의 유행이 시작되면 획일화된다. 수많이 경로가 있더라도 대부분의 사람은 익숙한 길로만 이동한다. 시대마다 항상 트랜드와 유행이 존재하고, 사람들은 이를 가장 최선의 방법과 가치라 여기며 따른다. 하지만 오늘의 Best가 내일의 Best라고 말할 수는 없다. 어떠한 시대나 유행에 반하는 생각을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며, 이들은 새로운 유행을 창조한다. 이러한 일들은 오늘날에도 반복되고 있다.
르네상스 시대,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스마트 폰 GUI를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과거의 없던 것을 과거 작가의 가치관으로 시각화한다면? GUI가 없던 시절, 지하철 노선도가 없던 시절, 픽토그램이 없던 시절, 그때 그 사람들이 지금의 것을 만든다면 어떤 모습일까? 과거의 예술관이 현재에반영된다면 다르거나 새롭게 변화, 발전시킬 수 있지 않을까? 과거 거장들이 현재의 OOO의 디자이너라는 가상의 설정을 통해 획일화된 디자인의 새로운 가능성과 기존의 흐름을 넘어설 수 있는 인사이트를 발굴해보고자 한다.

EXPERIMENT 01. RENE MAGRITTE
LOCK SCREENS - UI&GUI DESIGN
/ 한 화면 안에서 시공간의 경계가 모호하게 존재함
/ 하나의 공간 안에 한 개 이상의 시간과 장소 공존
/ 여백이 여백에 기능을 하지 않는 방식
EXPERIMENT 02. LEONARDO DA VINCI
LOCK SCREENS - UI&GUI DESIGN
/ 투시원근법을 토대로 3차원 UI환경 구성
/ 사용자의 시선을 고려하여 공간이 움직임
/ 정육면체의 6면에 하나씩 기능을 부여
/ 육면체가 폴더의 역할을 대신함
EXPERIMENT 03. PABLO PICASSO
LOCK SCREENS - UI&GUI DESIGN
/ 분할된 이미지가 주는 낯선 이미지
/ 하나의 화면에 복수의 공간이 존재
/ 사용자가 원하는 이미지를 자동으로 크랙
/ 분할된 공간을 하나의 기능으로
/ 기능끼리의 연동

EXPERIMENT 01-03.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GUI 디자이너라면?
현재 플랫디자인의 경향으로 디바이스 안의 공간은 모두 평면화되었다. 디바이스 안의 공간의 확장성과 가능성을 살펴보고자 마그리트, 다빈치, 피카소 3명의 작가를 GUI 디자이너라는 가상의 설정을 하였다. 3명의 작가의 공간을 바라보던 관점을 재해석하여 디자인에 적용하였다. 다빈치는 Z축을 활용하여 공간의 깊이를 주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나, 피카소와 마그리트는 비교적 플랫한 화면을 분할하고, 새로운 방식의 개념을 적용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디바이스 안에 공간에 가능성을 살펴보았다.

EXPERIMENT 04. WASSILY KANDINSKY SIGN SYSTEM - PICTOGRAM DESIGN

EXPERIMENT 04.
칸딘스키가 인천국제공항 정보디자이너라면?
픽토그램의 기준이 되는 Otl Aicher의 디자인은 간결하다. 픽토그램은 모두가 한 번에 고개가 끄덕이는 상징화된 용법을 구사한다. 만약 칸딘스키가 현 인천국제공항의 디자이너라면 어떤 시도를 했을까? 칸딘스키의 특징은 생명력있는 표현성과 자신의 느낌과 감정을 다이나믹하고 리듬감 있게 사물에 표현했다는 점이다. 또한, 원을 가장 중요한 요소이자 소재로 사용하고, 감정적이고 서정적인 색채와 형식의 조화를 들 수 있다. 칸딘스키의 특징을 반영할 수 있는 그래픽 요소와 다양한 두께의 선, 추상적인 요소를 활용하여 디자인에 적용하였다. 또한 ‘담배를 피우고 끄다.’와 같이 상황을 문장으로 정리하여 상황과 감정이 담길 수 있도록 구성하여 리듬감을 살리고 단순한 정보의 기능을 넘어 즐거움을 주고자 했다.

EXPERIMENT 05. PIET MONDRIAN SIGN SYSTEM - PICTOGRAM DESIGN

EXPERIMENT 05.
몬드리안이 서울메트로 그래픽디자이너라면?
Harry Beck은 전기 회로 모양에서 영감을 얻어 직선과 사선으로 표현한 지하철 노선도를 만들었다. 지하철 노선도는 환승부분이 교차하기 때문에 특성상 사선을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몬드리안이 지하철 노선도를 디자인한다면 어떤 느낌일까? 몬드리안의 특 징은 제한된 원색과 수직, 수 평으로만 표현한다는 점이다. 각각의 노선마다 칼라로 구분되는 기존의 노선도의 방식을 버리고, 제한된 칼라를 사용하였다. 뼈대가 되는서울메트로는 라인으로 표현하고 도시철도는 라인으로 이루어진 패턴을 사용하여 칼라 대신 구분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었다. 직선과 사각형 면으로만 구성하여 노선도의 새로운 가능성을 살펴보았다.


오보아
OH. BO-A.
lllllll_lll@naver.com
boaaa.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