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POWER UP
마법소녀 패턴


프로젝트 배경

초등학생일때 추억 중 대부분은 친구들과 요술봉을 휘두르면서 놀거나 같이 텔레비전 앞에 앉아서 만화를 보던 것이다. 서로의 요술봉을 구경하거나 없는것은 엄마에게 사 달라고 조르던 기억이 난다. 80-90년대에 유행했던 일본의 만화장르인 마법소녀물 또는 변신소녀물이라 불리는 장르는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장르가 가진 클리셰 때 문에 없어져가고 초기와 매우 동떨어진 내용으로 바뀌어져 가고있다. 나의 어린시절 을 풍부하고 재밌게 해주던 이 만화의 추억을 내 친구들과 나에게 되살릴 수 있도록, 20대의 시각디자인을 공부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물음으로 부터 이 프로젝트는 시작되었다. 현재의 마법소녀물은 캐릭터가 만발한 어린이를 위한 유치한 상품이나 특정 성적 취 향의 각색된 만화 혹은 성인용품으로 발전되어가고 있고, 20대의 내 친구들이 즐기 기에 무리가 있다고 생각했다. 인터넷으로 이미지를 찾아보거나 유튜브로 만화의 노 래를 듣는 것 외에 평소에도 추억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20대의 친구들은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것을 좋아한다는 점과 핸드폰 활용이 많고 활발한 활 동을 한다는 것에 집중했다.


프로젝트 매체선정 및 목표

직접적으로 만화를 드러내는 것이 아닌 간접적으로 연상시키고 분위기를 떠올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시각 디자인물을 만들기로 하였다. 패턴이라는 매체를 통해 많은 이미지소스를 만들고 상품에 적용시켜 20대들이 다양한 곳에서 마법소녀를 추 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프로젝트 작업과정

60년대에서 90년대를 대표하는 만화 12편을 골라 작업을 했다. 작업과정은 크게 네 가지로 이루어졌다. 1.만화의 움직임에서 그리드를 찾는다. 2.만화 속에서 찾을 수 있 는 특직정인 디자인 요소들을 모듈화시킨다. 3.만화를 크게 2개에서 3가지 상황으로 나누어 컬러팔레트를 뽑는다. 4.상황별 패턴을 제작한다. 이런 작업과정을 통해 12편 의 만화로 26개의 패턴을 만들었다.

<좌>Step1 ’세일러문’에서 찾을 수 있는 사선 그리드 <우>Step2 ‘세일러문’에서 자주사용하는 디자인요소들


<좌>Step3 ‘세일러문’이 학생이었을 때의 컬러팔레트 <우>Step4 뽑은 컬러팔레트와 디자인 엘리먼트를 사용해 만든 ‘세일러문’패턴1

<좌>천사소녀네티와 <우>천사소녀새롬이의 패턴

 

 

프로젝트 발전

Love Power Up 이라는 프로젝트의 이름으로 마법소녀물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었다. 프로젝트의 이름이자 브랜드의 이름인 Love Power Up은 마법 소녀들이 자주 외치는 주문들에서 가져왔다. 만화마다 특징을 보여줄 수 있는 유동적 인 로고로 발전시켰다. 20대의 마법소녀를 추억하는 여성을 타겟으로 마법소녀만화 12개 라인, 26개의 패턴이 입혀진 상품이 나온다. 활동적인 상품인 스케이트보드, 헬멧과 핸드폰 노트북과 관련된 악세서리 등이 나온다.

<상>Love Power Up 브랜드의 로고 <하>요술공주 샐리와 요술공주 밍키의 로고

 

 

 

 


김지나
KIM. JI-NA.
jinakim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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