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계에서 재난을 미리 예방하고 적절하게 대비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GARDY는 재난 대비 가방을 매일의 생활에서 사용하는 의자에 접목시켜 지진, 화재와 같은 재난 발생 시,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익숙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Background
Keywords
GARDY
CMF Design Studio
잔향
남김 없이 사용하는 디퓨저 캔들
Overview
코로나로 지친 마음과 지구를 위로해줄 수 있는 디퓨저 캔들입니다. 디퓨저를 담는 용기가 캔들 왁스로 만들어져 디퓨저 용액이 다 날아간 후 캔들을 태워 남김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캔들을 태우면서 디퓨저 용액이 캔들에 남긴 향을 다시 한 번 태우며 사용자는 향을 두 번 즐길 수 있습니다.
Background
Material
Keywords
Scenario
X-Design Studio
TIE.D UP
여유로운 삶을 위한 정리 지원 서비스
Overview
일상의 여유로움을 즐기고 싶은 당신의 삶을 지원합니다
정리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용자들이 정리 된 상태를 유지할도록 하고, 소중한 추억을 기억하는 공간을 제공하며, 물건 나눔의 장소를 펼쳐 비우는 뿌듯함을 선사하여 미니멀한 라이프 스타일에 좀 더 가까워지도록 하는 서비스 시스템을 제안하고 디자인 하였습니다.
Background
Less is more: less, but more
세상 어디에나 물건들이 넘쳐납니다.
세상에 수많은 컨텐츠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사람은 또 그것들을 손쉽게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렇게 많은 것을 소유하면서 오히려 불편해지고 있습니다.
많은 물건들을 사고, 정리하고, 버리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습니다.
점점 우리의 생활은 여유가 없어지는데 그럴수록 또 무언가를 가지려는 열망은 커집니다.
이제 우리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물건만 남기고 나머지는 서로 나눌 수 있다면 세상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남은 물건을 효과적으로 정리해서 최적의 공간으로 만들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수명이 다해가는 추억 어린 물건에서 추억만을 따로 간직할 수 있다면 분명 넉넉한 공간과 생활의 여유가 있는 의미 있는 변화가 시작될 것입니다.
Overview
추억, 불안 : 비움을 방해하는 요소
1. 추억: 우리가 가진 물건에는 저마다의 크고, 작은 추억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물건을 버리면 물건과 연관된 추억마저도 버린다는 기분이 든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2. 불안: 불안은 다양하게 작용을 합니다.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다', '단종되어 다시는 구할 수 없다', '필요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없다', '아직도 쓸만한데 버려도 되나?' - 다양한 유형의 불안 때문에 사람들은 물건을 쉽게 정리할 수 없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